제주시는 지난해 세금 체납액 없는 11개 마을을 선정, 포상한다고 25일 밝혔다. 체납액 없는 마을은 애월읍 소길리.어음2리.하가리, 구좌읍 상도리, 한경면 산양리.낙천리.금등리, 추자면 묵리, 건입동 3통.9통, 노형동 33통이다. 이들 마을에는 200만~30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건입동, 한경면, 이도2동, 용담1동은 체납액 징수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센티브를 받는다. 제주시는 지난해 219억원에 달했던 체납액 규모를 137억원으로 줄이는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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