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관리어업의 활성화와 성공적 정착을 위한 제주지역 자율관리어업 광역워크숍이 오는 27일 제주시 미래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농림수산식품부와 제주도, 수협 및 자율관리공동체가 지도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담당자간의 협조체제 및 정보교환을 통해 공동체 지도자 역량을 강화하고 자율관리어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이와 함께 이번 워크숍에서는 자율관리어업의 참여의식 고취와 전국적인 확산 붐 조성을 위해 ‘우수공동체 성공사례 경진대회’예선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실시된다.
경진대회 입상자는 정부포상, 해외연수 우선권 부여와 함께 소속 공동체에는 차년도 육성사업비 추가지원(2~5000만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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