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제주도소방본부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사회기반시설의 건전성 확보 및 경제사정을 감안한 건설사업 예산 조기 집행 과정에서 부실공사의 우려를 없애기 위해 주요 사업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지자체와 함께 벌인다.
총사업비 100억원 이상이 투입되는 도내 안전점검 대상 사업장은 모두 23곳이다.
한편 도소방본부는 특별점검반을 구성해 중앙 점검반의 표본 점검과 별도로 대상 사업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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