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경홍 오라관광㈜ 제주그랜드호텔.오라컨트리클럽 부사장(49)이 20일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신임 양 대표는 한림읍 출신으로 대정고와 제주대 관광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오라관광㈜에 입사한 뒤 사업지원 담당임원, 마케팅.영업부문 담당임원 등을 역임했다. 양 대표는 신입 사원에서 차장.부장을 거친 뒤 상무이사로 전격 발탁돼 전무, 부사장까지 초고속 승진했다. 대림그룹은 또 한순섭 기획인사팀장과 조장현 마케팅팀장을 각각 상무보로 선임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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