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자원공사 제주출장소(소장 김병석)는 도내 3만5000여 농가를 대상으로 2008년도 영농폐기물 발생량 통계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오는 5월30일까지 실시된다.
조사된 수거실태 자료는 수거장려금 지급 등 자치단체의 영농폐기물 정책수립 시에 기초 정보로 제공되며 공사 사업계획 수립 및 국가환경분야 정책자료로 활용된다.
한편 한국환경자원공사 제주출장소는 오는 31일까지 2008년도 폐기물부담금대상 제품·포장재의 출고실적서를 접수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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