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원배 회장, 대한유도회 심판위원장 재선임
문원배 회장, 대한유도회 심판위원장 재선임
  • 고안석 기자
  • 승인 2009.03.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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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유도회 윤현 전문이사는 이사로 선임돼
지난 13일 서울 올림픽회관에서 열린 대한유도회 이사회에서 문원배 제주특별자치도유도회 회장(동아시아유도연맹 사무총장)이 대한유도회 심판위원장으로 재선임됐다.

문 회장은 이번 심판위원장에 재선임됨에 따라 12년 연속 대한유도회 심판위원장을 맡게됐다.

문 회장은 오는 2012년까지 대한유도회 심판위원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문 회장은 지난 아테네올림픽과 베이징올림픽 2년 연속 심판으로 활동한 바 있다.

또한 이날 제주특별자치도유도회 윤현 전문이사(남녕고등학교 교사)가 대한유도회 이사로 선임돼 오는 2012년까지 활동하게 됐다.

한편 대한유도회는 19일 인증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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