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공항 3층에서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사진전이 열리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 지난 16일부터 국내 최초로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을 소개하는 사진전을 열고 있다. 이 전시회는 제주 세계자연유산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한라산천연보호구역, 거문오름, 용암동굴계(벵뒤굴, 만장굴, 김녕굴, 용천동굴, 당처물동굴), 성산일출봉 등 자연유산지구 사진 25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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