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함께하는 아파트' 20곳 선정
'이웃과 함께하는 아파트' 20곳 선정
  • 임성준
  • 승인 2009.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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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운영비 지원…11월 평가 시상
제주시는 '이웃과 함께하는 아파트' 20곳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제주시는 지난달 19일부터 6일까지 관내 아파트 274곳을 대상으로 이웃과 함께하기 운동 프로그램을 공모해 일도2동 신천지 1.2차아파트 등 20곳을 선정했다.

이들 아파트는 자투리공간 화단조성, 입주민 오름 등반, 재활용품 분리배출과 감시활동, 울타리 제거,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역사문화탐방, 위.아래층 갈등해소 프로그램 시행, 체납액 없는 아파트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제시했다.

제주시는 주민참여 의지(30점)와 사업계획(50점), 기대효과(20점)를 기준으로 아파트를 선정하고, 각 아파트에 300만원의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한다.

시는 또 11월에 최종평가를 통해 최우수 아파트 1개소와 우수아파트 2개소, 장려아파트 3개소를 선정해 각각 2000만원, 1000만원, 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웃과 함께하기 운동 아파트 선정 결과.

△일도2동= 삼주 신천지1.2차 서해1차 △이도2동= 도남1차e편한세상 동아 수선화 △삼도1동= 세진 △삼도2동=삼도쉐르빌2차 미듬아뜨리에 △용담1동=보성 △용담2동= 용두암현대1차 △건입동= 현대 △삼양동=대일 △아라동= 주공 원신 △연동= 대림1차 △노형동=부영 5차 현대 해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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