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 제주센터(센터장 홍성근)는 저탄소 에너지사회 실현 에너지절약 조기교육 활성화와 절약 분위기 확산을 위해 도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에너지절약 체험 희망학교를 공모한다.
올해 에너지절약 체험학교는 9개교(학교당 70만원 지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에너지절약 학예대회, 체험의날 행사, 에너지지킴이 활동, 에너지절약 강연 및 교육, 가정·지역 사회연계 에너지절약 홍보활동 등이 실시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는 에너지관리공단 제주센터(064-747-0365)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에는 13개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운영됐으며 학교당 40만원씩 지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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