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소녀 가정이나 교통사고 유자녀들도 전세자금을 무이자로 빌릴 수 있게 됐다.
제주농협은 18일부터 무주택 소년.소녀 가정이나 교통사고 유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중앙회 영업점에서 무이자 전세자금을 대출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출을 원하는 대상자는 소년.소녀 가장은 관할 시.군에 교통사고 유자녀 가정은 교통안전공단에 신청하면 되며 융자기간은 2년 만기에 1년 단위로 연장이 가능하다. 다만 만 20세까지는 무이자이지만 그 이상은 연 3%의 이자가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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