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현재 감귤나무 1/2간벌사업에는 1369농가.737㏊가 신청돼 목표면적(800㏊)의 92% 신청실적을 보이고 있고 올해 생산을 포기하는 감귤안정생산직불제에는 1240농가.569㏊가 신청돼 목표량(556㏊)을 이미 초과.
제주시 관계자는 "간벌과 직불제를 합하면 지금까지 감산신청은 2609농가.1306㏊로 목표량(1366㏊)의 96%에 이르고 있다"며 "이같은 추세라면 20일까지 목표량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본다"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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