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유명 관광자원을 연계해 조성한 외돌개, 천제연, 천제연 계곡을 하류를 산책로 인근으로 물꼬를 틀어 만든 인공폭포(사진), 색달주살절리대 등 4곳의 관광지 산책로와 인공폭포에 대한 명칭을 오는 31일까지 공모키로 했다.
명칭은 이름만으로도 기존 관광지 및 시설의 위치, 배경 등을 쉽게 나타낼 수 있어야 하며 간결한 명칭으로 기억에 나고 부르기 쉬워야 하며 관광시설의 상징적 의미가 내포될 수 있도록 테마를 부여해야 한다. 각 당선작 발표는 오는 11월 8일 하며 각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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