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일 근무제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시가 오는 29일부터 서울지역에서 ‘제주관광 사진전’을 개최키로 해 관심.
제주시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서울시청과 을지로 지하도 전시공간에서 감귤 소비촉진 캠페인과 더불어 제주의 풍광과 문화행사 등을 담은 관광작품 사진을 전시, 서울시민 등을 상대로 제주관광 홍보 및 안내 활동을 벌일 예정.
제주시는 이와 관련, “제주지역 관광업계와 감귤농가 모두 어려움에 처한 현실을 감안, 국내 최대 소비시장에서 이 같은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면서 “이번 행사로 인한 당장의 성과보다는 제주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홍보할 예정”이라고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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