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지난 1~2월 체납액 특별 정리기간을 운영해 체납액을 137억원으로 줄였다고 4일 밝혔다. 제주시의 지난해 총 체납액은 356억원(이월액 102억원, 신규발생 254억원)으로 재산압류, 공공기록정보등록, 관허사업 제한 등의 강도 높은 체납액 징수방법을 동원해 219억원의 체납액을 정리했다. 체납액 정리율도 61.4%로 전년보다 2.3% 올랐다. 제주시는 체납자 2만1950명의 부동산과 차량 등 재산을 압류하고 체납차량 7751대의 번호판을 영치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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