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객서비스지점 무재해 달성장 수상
대한항공 제주여객서비스지점(지점장 이규원)이 무재해운동 9배수(2950일, 8년 18일)를 달성해 무재해 달성장을 수상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2000년 12월 26일부터 무재해 운동을 전개하는 가운데 공항 고객 접객 현장, 계류장 및 지상 조업사 작업 영역 등 모든 부분에서 제주공항내 항공업무와 관련해 한 건의 사고도 없이 항공안전과 보안이 완벽하게 확보됐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제주여객서비스지점 이규원 지점장은 "앞으로도 항공기 운항의 정시성 향상과 '안전보안 사고 FREE YEAR 2009'를 모토로 무재해 10배수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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