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지도원 대회는 보건복지가족부의 식품위생관련단체 자율지도운영관리 지침에 따라 매년 실시하고 있는데 제주시에서 2007년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 지역의 자율지도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불법영업 추방과 건전 음주문화 조성 등에 대한 역할을 주제로 한 특강과 교육이 진행된다.
한편 한국단란주점업중앙회 제주시지부(지부장 고후철)도 6월 중 자율지도원 대회를 제주에 유치하기 위해 제주시와 협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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