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령1리ㆍ월정리ㆍ와흘리...상사업비 천만원씩 지원

광령1리는 연못 소공원 조성, 꽃동산 조성, 재생비누 만들기, 재활용품 분리 수거 활동을 높게 평가받았다.
월정리는 세계자연유산 지킴이 활동을 전개하고 자연유산지구 내 불량시설물 정비와 무농약.유기농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고 있다.
와흘리는 연못을 활용한 생태체험 운영과 청년회를 중심으로 빈병 등 재활용품 수거활동과 마을 안길 및 화단 정비 활동을 벌이고 있다.
제주시는 이들 3개 마을을 환경부 지정 자연생태우수마을로 추천하기로 했다.
제주시는 지난 2004년부터 해마다 3개 마을을 환경친화생태마을로 선정해 상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