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애월읍(읍장 고태민)은 주말마다 탐방객 1000여명이 찾는 노꼬메오름 등산로 변에 공중화장실을 신축, 28일부터 개방한다고 밝혔다. 노꼬메오름 화장실은 그 동안 좁고 냄새가 나는 자연발효식 화장실이어서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이번에 신축된 화장실은 52.4㎡ 규모의 수세식화장실 1동과 함께 축사용 창고도 함께 갖추고 있다. 한편 애월읍은 이에 앞서 고내리 해안도로변에도 최신식 공중화장실을 신축, 개방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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