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낮 12시께 북제주군 추자도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지모씨(47.여)가 머리부위를 크게 다치는 등 부상을 입어 추자보건소가 제주해양경찰서에 긴급 후송을 요청했다.해경 헬기는 낮 12시 50분께 이륙, 25분 뒤인 오후 1시 15분에 추자도에 도착하고 오후 1시 50분께 제주공항에 무사히 착륙해 지씨를 제주시내 병원으로 긴급 후송시켰다.한편 해경은 지난 16일, 최초로 야간비행에 성공하면서 귀중한 생명을 구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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