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에는 문예회관 소장작품 317점 중 제주예술인의 기증작품과 제주도 미술대전 대상작품 등 수준 높은 한국화 27점을 엄선해 전시한다.
도문화진흥본부는 지역 중견작가와 청년작가들의 작품활동을 적극 지원하면서 도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8차례의 기획․초청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도문화진흥본부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도민들에게 수준 높은 예술작품 감상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한다”며 “향후 다양한 장르의 기획 전시를 통해 도민들의 문화생활에 기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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