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중소기업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매월 한차례씩 현장간담회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강택상 시장은 이날 오후 화북공업지역을 방문, 입주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제주시는 앞으로도 매월 한차례씩 농공단지와 지역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또 25일 금능농공단지 대산파이프 공장을 시작으로 기업사랑 현장체험도 병행키로 했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 중소기업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농공단지와 화북공업지역에 8억2000만원을 들여 환경개선 사업을 벌였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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