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을 사러 집을 나간 70대 할아버지가 사흘째 귀가하지 않아 경찰과 주민들이 수색에 나섰다. 20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농약을 사러 한림으로 나간 양 모 씨(70)가 돌아오지 않고 있다. 경찰은 이날 양 씨가 한림에서 제대로 걷지 못할 정도로 취한 상태였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실족 등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주민들과 함께 수색을 확대하고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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