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사고 초동 조치 강화
해상사고 초동 조치 강화
  • 김광호
  • 승인 2009.02.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해경, 경비함ㆍ정장 워크숍
제주해양경찰서는 20일 해상사고 등 관내 각종 사건 사고 발생시 신속한 초동 조치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제주해경은 이날 오전 이병일 서장 주재로 경비구난과장과 각 함.정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해상 경비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함.정장들은 해상 사건 사고시 신속한 초동 조치와 함께 각종 선박의 효율적인 안전운항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또, 불법조업 외국어선 나포 및 안전호송 등 여러 가지 과제를 선정해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경비함정의 에너지 절약, 출동경비계획 개선안, 물자 재활용 등 현실에 적합한 환경개선에 대한 미래 발전적인 의견들이 논의됐다.

제주해경은 이날 워크숍에서 선정된 과제에 대해 지속적인 추진을 통해 완벽한 해상 경비는 물론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치안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