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란 글자 그대로 그 어떤 사람의 한 사실을, 그 무엇을 믿는 힘이다.
그 어떠한 사회에서도 믿음이 요구되는 것이다.
초자연적인 사실과 이성으로 곧 납득이 되지 않는 진리를 단순한 지식과 지성만으로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다.
더구나 상사와의 올바른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믿고 존경할 수 있는 힘과 의지하고 신뢰할 수 있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지휘자 자신이 최선의 노력과 치밀한 계획아래 실천하면 부하 직원에게 진실된 마음(믿음)을 심어주는 역할이 된다.
지휘자가 불법, 불공평, 편협, 악의타협 등이 있어서는
안되며, 이 공의로운 생활속에 부하직원들은 항상 기대를 가지고 생활해 나가야 한다.
물론 이 공의는 때때로 부하직원들에게 고통을 줄때도 있고 희열을 일으킬 때도 있으나 그의 공의는 변할 수가 없는 것이다.
공인의 생활속에 사는 동안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 때문에 억울한 누명, 중상 모략 등을 당할 때도 있다.
직원들은 그런 것에 실망하지 않는 것은 상사의 정확하고 확정적인 공의가 있기 때문이다.
만일 부하가 상급자의 절대적인 섭리와 엄격한 공의만을 생각 한다면 부하 직원은 바로 의붓아버지를 대하는 식의 생활을 하게 될 것이며, 따라서 상사를 공경하고 무서워할지는 모르나 그를 섬기고 그를 위하여 목숨을 바치고자 하는 자연적인 사랑의 태도는 눈감아 버릴 것이다.
상사의 믿음은 곧 자신의 믿음이다.
그것은 어떤 조건이나 보상을 바라지 않는다.
상사의 사랑은 끝이 없는 것이다.
어떤 한 사람에게 편견 할 수 없는 것이다.
상사의 섭리를 기대하는 부하직원은 언제나 오래오래 참게 되며 이것은 성공적인 공사생활의 미덕이며 비결이 된다.
상급자의 공의에 믿고 따르면 반듯이 부하직원은 자신을 같게 된다.
공직생활이 안정된 마음의 평정을 얻게 되며 이것은 자신 있는 확신을 가져오는 것이다.
이 인내와 겸손과 마음의 평정을 지나게 되면, 이것은 자신있는 확신을 갖어오는 것이다.
이 인내와 겸손과 확신은 공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재산이다.
우리는 또 자신을 믿어야 한다.
그것은 나라의 방패가 되며 조국을 지키는 불침번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국가관을 심어주는 상사의 믿음 하나로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이며, 그것은 우리가 바라는 태도 즉 그것은 믿음이 되는 것이다.
공직자의 희망은 영광된 번영을 이뤄내는 조국의 평화통일에도 있다.
공직자의 참 믿음에는 전진을 계속할 수 있는 원동력에 힘이 있다.
이 뜻이라는 말은 올바른 길이란 말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그 계획은 이미 세워진 것이다.
인간의 역사 우주의 법칙, 생명이 성장은 싸움이 없는 국가에서 만의 존재할 수 있는 필연성이다.
서로가 믿고 믿는 생활 속에서 밝은 공직사회가 밝은 가족 공동체가 되는 것이다.
양 태 영
한경면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