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지는 오라초 어린이들의 아름답고 재미있는 글 작품들을 비롯하여 사진으로 보는 ‘오라 2008’, 오라초등학교의 특색교육을 소개하는 글, 오라 문집의 발자취, 우리가 뽑은 우리 학교 2008년 10대 뉴스, 사랑하는 선․후배들에게 드리는 글 등으로 꾸며졌다.
또 ‘알차게 영글어 가는 우리들 세상’에서는 학급소개 및 자랑, 1년 동안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사진과 함께 오라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직접 또박또박 쓴 손글씨를 볼 수 있다.
이밖에 가족 자랑 전시회를 통해 우리 가족의 행복한 이야기를 소개했던 가족사진들도 실렸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