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마을에 산재되어 있는 보물(지역자원)을 주민 스스로 발굴하고 사업을 추진할 '보물찾기를 통한 주민 주도의 마을 르네상스' 참살기좋은마을 가꾸기 사업을 27일까지 공모하고 있다. 공모 내용은 지역자원을 활용해 관광자원화 및 소득 증대방안, 문화복원, 환경개선사업 등이다. 3월 중 선정위원회에서 10개 우수계획마을을 선정해 마을별로 2000만원씩 지원한다. 올해 10월까지 사업을 추진해 우수마을은 11월 시행 예정인 전국콘테스트에 추천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26개 사업계획이 응모된 가운데 한림읍 금능리가 사업 추진 우수마을로 전국단위 콘테스트에 참가해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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