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서관(관장 고운하)은 도민들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취미생활을 돕기 위해 오는 3월 5일부터 12월 10일까지 40회에 걸쳐 서예교실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2009년도 서예교실에서는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 대상 수상자인 현병찬 선생을 초빙, 한글 서예이론 및 실기를 배우게 된다.
강좌는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제주도서관 3층 강당에서 열린다.
수강 정원은 19세 이상 도민 30명으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수강 희망자는 17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제주도서관을 방문해 수강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서관 홈페이지(www.jejulib.or.kr)나 열람부(722-299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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