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공원해제진정에 '바짝'
서귀포시 공원해제진정에 '바짝'
  • 김용덕 기자
  • 승인 2004.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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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군 하례리 예촌망 일대(쇠소깍 인접) 공원지구 토지 소유자들이 최근 공원지구 해제 진정서를 작성해 이를 남군과 제주도에 제출할 방침이어서 귀추가 주목.
특히 이 일대 토지소유자 대부분이 서귀포시 하효동 주민으로 토지소유자들을 중심으로 공원지구 해제 진정서를 작성해 개별적으로 소유자를 방문해 도장을 받고 있음에 따라 서귀포시도 주변 여론에 신경이 바짝쓰이기는 마찬가지.

현재 전체 토지소유자 40여명 가운데 20여명 정도가 진정서에 날인한 상태인데다 토지주들로부터 날인이 완려되면 이를 해당 자치단체에 제출할 방침인 것과 관련 해당 기관인 효돈동사무소는 공원지구 해제시 민박 등 건축허가가 가능함은 물론 지가상승 등도 기대하고 있는 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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