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곳 20t 구매…노인회도 참여
제주시 사회복지시설들도 양배추 소비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15일 제주시에 따르면 제주장애인요양원을 비롯한 43개 사회복지시설이 우선 1차분으로 한
림농협에 양배추 2500망사 20t(9000만원 상당)을 구입해 시설 입소자들의 급식 반찬으로 제
공하고 있다.
제주시노인회 (지회장 고민수)도 무료급식, 경로식당, 식사배달사업에 필요한 양배추 700여
망사를 구입했다.
한편 사회복지시설들은 입소자 생계비 일부를 제주사랑상품권으로 활용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