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군산~제주간 새만금 노선 취항을 기념해 20명의 제주 연고자에게 무료탑승권을 제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도민사랑 이벤트에 800여명의 연인과 부부들이 애틋한 사연을 보냈으며 이중 당첨자 20명을 뽑아 당일 무료 항공권과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제주시 한라수목원, 국립박물관, 용두암 등 제주지역 관광지를 둘러 볼 수 있도록 했다. 이스타항공은 14일 오전 군산공항에서 취항식과 함께 군산~제주간 새만금노선에 대해 오는 19일까지 전 좌석 1만9900원 판매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