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을 맞아 52년 만에 가장 둥근 정월 대보름 달에 반영월식이 9일 밤 나타나 장관을 이뤘다. 월식은 해-지구-달이 일직선상에 늘어서 지구 그림자가 달을 가리는 현상이고 이번에 일어나는 반영월식은 달에서 봤을 때 부분일식으로 지구에 의해 해가 완전히 가려지지 않아 일부분의 햇빛이 달에 도달하는 현상이다. <서귀포시 신시가지에서 본 보름달>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기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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