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주의 발자취를 찾아서' 제동목장ㆍ정석비행장 등
대한항공 신입사원 210명이 지난 6일 표선면 일원에서 '제주사업장 순례 행군'에 나섰다. 신입사원들은 '창업주의 발자취를 찾아서'란 입사교육 프로그램으로 한진그룹의 제주사업장인 제동목장, 생수공장, 정석항공관, 정석비행장, 제주민속촌박물관을 탐방했다.
신입사원들은 순례 행군 뒤 서귀포칼호텔에서 본사 임원과 고병우 제주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간담회에서 제주지역 발전을 위한 제안 발표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