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잉경연.단편영화시사회 등
제주시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들의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예능, 문화, 수련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수련관은 1~2월 중 제주시내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청소년밴드교실, 종이접기로 새 학기 준비를 위한 내방꾸미기, 비보잉(B-boying)스쿨, 키즈벨리댄스, 골프야 친해지자, 팝송과 동화로 배우는 영어학교, 청소년 사회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14일 오후 4시부터 청소년수련관에서 댄스동아리 Groove Flow가 주최하는 비보잉 경연대회가 개최된다.
15일 오후 5시엔 수련관 소속 영상동아리(The Film)가 직접 제작한 단편영화 '그 남자, 그 여자, 그리고 벤치' 시사회가 열린다.
제주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해 36개 프로그램에 청소년 4291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