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어린이집 보육교사 이경신 씨(27) 실종 사건을 수사 중인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5일 수배 전단 10만부를 추가 제작해 배포했으나 6일 현재 단서가 될 만한 제보가 한 건도 들어오지 않아 수사에 난항. 이 사건은 이 씨의 유류품이 발견되지 않은 상태인데다, 범행 연관성을 감지할 수 있는 통화 내역도 없고, 이 씨를 보았다는 신고 전화도 없어 일단 수색 활동에 비중을 두고 있는 상황. 한편 서부서 문영근 형사과장은 6일 오전 기자들에게 “그동안 3건의 제보가 들어와 확인해 봤지만 이번 사건과는 무관했다”며 “오늘부터 이 씨의 수색 활동을 도 전역으로 확대했다”고 설명.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