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간 물품교환장터 인기
신구간 물품교환장터 인기
  • 임성준
  • 승인 2009.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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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ㆍ가전 무상교환 44% 늘어
제주시와 제주시나눔장터위원회(위원장 문순생)가 지난달 29~31일 마련한 신구간 중고물품 교환장터에서 가구, 가전 무상교환 건수가 지난해보다 44% 증가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의류, 신발, 도서 무상교환도 700여점에 이르는 등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제주시나눔장터위원회는 사용 가능한 신발 300점과 의류 1000여점을 수집해 신구간 무상교환장터를 방문한 시민들에게 1인당 3점씩 무상으로 나눠 주는 행사도 가졌다.

환경 나눔장터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네째주 토요일에 산지천분수대 광장에서 열린다.

제주시와 제주시나눔장터위원회는 좀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기간 확대 방안 등 신구간 교환장터 운영을 활성화시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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