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로난을 겪고 있는 양배추 소비촉진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5일 제주시에 따르면 대한전문건설업협회제주도지회(대표 송승천)가 1000만원 상당의 양배추를 지회 자체 소비물량으로 구입했다. 이어 대한전문건설업협회 정기총회에서 2000만원어치를 구입키로 하고 전국 16개 지회를 상대로 소비촉진 홍보 활동을 벌이고 있다. 제주시는 본청과 산하 기관 직원 뿐만아니라 각급 기관과 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 범시민 소비촉진 운동을 확대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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