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음악축제에서는 노형초 어린이 합창단이 ‘우리들의 꿈’ 등 7곡을 합창하고, 학교 풍물반이 모듬북과 태평소의 신명나는 공연도 선보인다.
또 해안분교 어린이들로 구성된 ‘해안소년소녀 리코더 앙상블’이 ‘도라지’ 등 3곡을 연주하고, 노형교와 해안분교의 ‘방과후 교육활동 바이올린부’가 ‘아름다운 세상’ 등 4곡의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송상헌 교장은 “이번 음악축제에서는 어린이들의 아름다운 음악 선율을 감상할 수 있는 동시에 음악을 통해 노형가족이 하나로 화합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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