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올해 축산농가 1개소에 6200만원을 들여 재래가축 실용화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제주 흑돼지의 종돈 구입과 사육을 위한 축사시설 등에 필요한 시설개선비를 지원하고 흑돼지를 농가 자체 브랜드 및 공동브랜드로 만들어 전문음식점과 유명백화점 등에 판매계약을 확대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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