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석 국민생활체육제주특별자치도농구연합회 회장

도내 모든 농구 동호인 가족 및 애정어린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는 여러분의 가정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저희 연합회가 첫발을 내딛은 제1의 도약이 있었다면 시기적으로 제2의 도약을 꾀하는 2009년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갖고 연합회 내적으로는 내실을 쌓고 외적으로는 단합된 모습으로 농구발전을 위해 한걸음 더 도약하는데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입니다.
특히 유소년들의 농구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커지고 있음을 느끼며 유소년 육성사업이 장기적으로 도내 농구 동호인의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기에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도록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농구를 사랑하고 즐기는 모든 분들이 마음껏 운동할 수 있는 2009년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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