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회장 문홍익) 지식재산센터는 특허청과 대한변리사회 지원을 받아 올해 20차례에 걸쳐 ‘공익변리사 특허상담센터’를 운영한다.
특허상담센터는 매월 둘째, 넷째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운영되며 상담센터는 제주상공회의소 1층에 마련된다.
공익변리사 특허상담센터는 발명가, 디자이너, 소기업인 등이 경제적, 지역적 여건으로 양질의 변리 서비스에 접근하기 곤란한 현 실정을 감안, 특허출원, 등록, 분쟁사건을 무료로 지원해 지식재산권 창출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제주상의 지식재산센터는 지난해 전년 109건 대비 크게 증가한 274건의 민원을 접수, 처리한 바 있다.
한편 29일부터 30일까지 운영되는 특허상담은 최종국 변리사가 맡고 있으며, 특허출원을 비롯해 심사와 등록, 심판, 분쟁 등에 대한 상담 및 서류작성을 무료로 지원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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