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고 힘들었던 2008년 한 해를 뒤로 하고, 희망에 부푼 2009년 기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제주도민들과 동호인의 인라인에 대한 열정을 가슴으로 안고 가기에는 아직은 미약한 연합회이지만 올 한해는 더욱 더 동호인과 함께 하며 아울러 도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연합회가 되도록 할까 합니다.

첫째로 인라인을 즐기는 제주도민을 위한 탈 공간의 부족 해소를 위해 관련 기관과 협의 하에 공간 확보에 노력을 할까 합니다.

안정된 공간의 확보로, 수시로 인라인을 즐기는 도민들과 함께 하는 대회도 열고, 이를 통해서 보다 많은 도민들과 함께 하는 생활체육으로써의 자리를 잡아 볼까 합니다.

둘째로 인라인스케이팅 대회 및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인라인 무료강습으로 좀 더 많은 인라인 생활체육인 보급을 통해 본 연합회의 역량을 다 할까 합니다.

전국 인라인대회를 개최 도외 인라인가족의 제주의 방문의 기회를 높이는데 한 올해 보다 많은 역량을 집중하여, 도외적으로도 제주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는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노력할까 합니다.

이 모든 것이 본 연합회만의 힘만으로는 불가능 합니다. 제주도민의 관심과 동호인의 가감 없는 채찍질이 필요 합니다.

2009년 기축년 새해에는 모든 뜻하시는 일이 이루어지시길 바라며 새해에는 항상 제주도민과 동호인 속에 자리하는 연합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