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와 힘, 부지런함을 상징하는 소의 해 기축(己丑)년이 밝았다.

지난해 우리연합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육상대회에서 당당히 2위의 위업 달성하는 등 날로 일취월장하는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이 기세로 올해는 도지사기 육상대회를 시작으로 2009년 평화의 섬 역전경주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과 특별자치도 생활체육연합회에 사상 처음으로 전국대회에서 1위를 목표로 '참여하는 7330 육상운동'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로 동호회원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우보천리(牛步千里)의 자세로 엘리트와 마스터스 선수 육성 프로그램 개발 등 국내외로 제주특별자치도의 위상을 높이는 명실상부한 국민생활체육 육상연합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 임원과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