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LPG차량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LPG충전 시 요금을 할인해 주는 ‘LPG Save카드’를 29일 출시한다.
제주농협에 따르면 이 카드는 전국 LPG충전소에서 3만원 이상 결제 시 이용금액에 대해 4% 할인해 준다.
단 할인서비스는 전달 LPG충전금액을 제외한 카드이용 실적이 20만원을 넘어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자동차 정비 업체인 스피드 메이트를 통해 엔진오일 교환 시 2만원 정액 할인(연1회), 타이어펑크 무상수리, 안전점검 서비스, 공임 10% 할인 등 차량 수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밖에 이동통신요금 자동이체 시 3% 할인(월 최대 1500원), 주요 놀이공원 이용 시 본인 무료입장 또는 자유이용권 50% 할인, 주요 면세점 최대 15% 할인, 사진인화 15%할인, 전국 유명콘도 최대 40% 할인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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