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6시 15분께 남제주군 남원읍 태흥3리 리사무소 앞 도로에서 이 마을 사는 강모씨(56.여)가 길을 건너던 중 홍모씨(44.남제주군 표선면)가 운전하던 승합차에 치어 사망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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