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전래 이사철인 신구간(1월 25일~2월1일)을 맞아 국민기초생활수급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이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외계층 이사 도우미센터'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무료 이사 서비스 이용 희망자는 오는 2월1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에 신청하면 된다. 제주도개별(용달)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가 차량 15대를 지원하며 제주시여성교통봉사대 회원 50여명이 이사를 도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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