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2012년부터 법적 주소로 사용할 도로명 새주소를 생활화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하고 있다.
제주시는 이를 위해 관내 학교와 정보화 교육장 등에 홍보용 마우스패드 1만개를 보급했다.
또 새주소를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해 새주소 안내전단, 홍보용 배너, 통합 새주소 안내지도 등을 모든 가구에 보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실수요자를 위한 맞춤형 안내지도 제작과 계층별 새주소 홍보활동을 다각적으로 추진한다.
한편 2월부터 읍면 지역에 도로이름판과 건물번호판 등 새주소 시설물 설치가 본격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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