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는 제주도에 게이트볼이 도입 된지 20년이 되는 뜻 깊은 해이며, 전천후 구장이 인조잔디 구장으로 탈바꿈한지도 1년이 되는 해 이기도 합니다.

8개 코트 인조잔디 구장으로서 제주 3,000여 게이트볼 동호인들이 생활체육 여가생활을 즐기며 국민건강증진을 위하여 활용함은 물론 4계절 대회 유치로 게이트볼과 관광을 접목하여 제주지역 경제 인프라구축에 주력 하겠습니다.

올해는 도내대회 13회와 제5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국제게이트볼대회를 11월중에 개최할 예정이며, 중국, 일본, 대만, 전국동호인들이 참여 예정으로 단순한 체육관광의 차원을 뛰어넘어 제주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