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 금품ㆍ향응 수수행위 등
제주해양경찰서(서장 이병일)는 20일 설 전후 특별 감찰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제주해경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금품.향응 제공 및 수수행위 근절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하고, 직원 간 분수에 맞지 않은 선물 교환 등에 대해서도 철저히 점검키로 했다.
특히 금품.향응을 주고 받은 비위 직원에 대해선 엄중 문책할 방침이다.
제주해경은 특별 감찰기간 중 도서벽지 및 비선호 근무 부서 둥 음지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직원을 발굴해 포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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