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설 연휴를 맞아 낚시어선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낚시어선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제주시는 관내 15개 항·포구에서 낚시어선 112척을 대상으로 읍면동 및 제주해양경찰서 등과 함께 인명안전에 관한 설비 비치와 관리여부, 안전운항 준수사항 등을 점검하고 음주운항 금지, 구명동의 착용 등에 대한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시정조치하고 불법운항이 적발될 경우 영업정지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