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 개발센터는 그동안의 지지부진에서 벗어나 올해는 뭔가 보여 주기위해 각오를 다지고 있는 모습.
JDC 김경택 이사장은 20일 기자 간담회에서 “예래동에 50층 짜리 빌딩이 들어서면 제주도의 최대 명물이 될겁니다. 칼 호텔이 생길 때만 해도 제주도 사람들이 화장실이라도 한번씩 다 가보는 명소였지 않냐”면서 50층 빌딩이 생기면 제주도 하면 떠오르는 곳이 될 것이라고 강조.
이어 설계도 이미 상당수 진행돼 올 하반기에는 반드시 착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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